탁구를 배우고자 마음먹고 레슨전에 미리 라켓을 구매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여기저기 보다가 이진권 라켓으로 찜했습니다.
카본을 처본적이 없어서 탁구장가서 장지커 카본라켓. 코르벨 목판으로 시타도해보고 경쾌하고 가벼운 느낌이 들어서 카본라켓도 좋겠구나 싶었습니다.
티티존에서 상담후에 아우터 라켓. 러버는 강력 추천해주셔서 로제나 앞뒤로 구성했습니다.
늦은시간에도 상담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ㅎㅎ
신청후 2일후 오전에 받아보았구요
구성품은 패키지에 있는 크리너. 케이스.라켓. 그리고 양말한개 서비스로 왔네요
받자마자 탁구장으로 고고싱~ 느낌은 뭐랄까.. 처음치는데도 거부감이 들지 않았습니다.
테너지 64.오메가 3.4 써봣는데 느낌은 테너지 64비슷하고 러버가 말랑말랑한느낌이 저한테는 더 좋았네요.
그리고 그립! 그립은 딱 적당한느낌. 굳이 테이프 바르지않아도 될거같습니다. 사이드 테이프도 꼼꼼히 잘 붙여주셨고 이쁩니다.ㅎ 고민되는건 이름을 어디에 써야될지몰라 아직도 안쓰고있습니다.
사용후에 크리너로 뿌리고 닦아봤는데 새거처럼되서 기분 좋았습니다.ㅎㅎ
퍼음 시작하는거라 오래쓰자 마음먹고 삿는데 만족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