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이진권 레드 반발에 매료되어서 사용하다가 빽쇼트에서 오버미스가 생겨서 이진권 보라(INNER)로 가서 안정감있는 플레이에 만족하다가 뭔가 반발력에 대한 목마름이 있어서 다시 이진권 레드로 복귀하면서 라바를 변경했더니 전면쪽에서 엄청난 반발력과 후면에서 쇼트도 개선되었습니다.
전면 라바 : 파스탁G1
후면 라바 : K1(TIBHAR사의 접착성 라바)
파스탁G1이 레드와 이렇게 조합이 잘 맞을지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MX-S로도 만족했었는데, 뭔가 스피드에서 부족함이 있었거든요. 파스탁G1으로 회전 및 스피드 모두 대만족이었고요, 이진권 레드와 최고 조합으로 보입니다.
TIBHAR사의 K1은 점착성 라바인데, 이진권 레드의 반발력이 너무 좋아서 수비에서 컨트롤 부분이 힘들어서 점착성 라바를 찾고 있었는데, 중국에서 나온 것들은 점착성이 너무 강해서 스피드가 떨어졌지만, K1은 스피드나 회전도 만족스러웠고, 특히 이진권 레드의 반발력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네요. 빽쪽에서 전국1부들의 드라이브를 수비하는데에도 기존 사용하던 MX-P보다는 용이했습니다.
댓글목록
작성자 티티존-탁구용품 전문점
작성일 2019-01-05
평점
이진권 라켓에 대해 종종 느낌점, 시타후기를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잘보고있습니다.. 저도 보면서 느끼는점이 많습니다^^
늘 감사드리며, 또 뵙겠습니다.
늘 행복하시고 즐탁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