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SUPER 미스타니준을 사용하다 라켓을 하나 더 구입해야 겠다는 생각으로 같은 걸 하나더 구입할까 하다 우연히 이진권 라켓을 발견하고 ,

약 6개월의 고민끝에 구매를 하였습니다.

시합 2일 앞두고 라켓수령하여 앞뒤 테너지 05부착 (예전부터 사용하던 라바라 다른 라바를 바꿀 생각을 안했음) 하여 굉장히 열심히 시타와 손에 익히기 바빳음.

라켓 그립이 얇아서 손이 작은 나에게는 딱 좋았음. 잡고 한 십분도 안되서 손에 익어서 엄청 좋았음.

공이 라켓에 튕기는 소리는 맑고 경쾌하여 굉장히 좋았음.

새라바와 새라켓으로 바꾸고 느낌은 미스준과 비교를 해보면 별 차이가 없었음.

생각보다 반발력이 맘에 들어 미스준은 손에 잡히지가 않아 걱정이네요..

미세한 차이를 구별하기는 어려우나 반발력이 생각보다 좋음.

아직까지 콘트롤은 언급하기 시기상조임.. 좀 더 시타를 해봐야 할 것으로 ...

스피드는 미스준과 비슷한 것으로 보임.

현재까지 사용으로는(약4일 사용) 가격과 성능에 비해서는 상당히 높은 점수를 주고 싶네요.